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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먹고 놀기

맛있는 밀가루의 도시💫 대전 당일치기 1편 [김화칼국수/사쿠사쿠]

by 향선이 2026. 2. 10.

🍲김화칼국수 - 콜드버터베이크샵 - 몽심 - 성심당 시루매장 - 성심당 문화원 - 대전근현대사전시관 - 사쿠사쿠🍤
26년 02월 초
 
 

그 밀가루가 맛있다구여!!

 
sns가 🌱말차시루🍓로 점령당하고 호평이 계속되는 가운데 진짜 먹어보고 싶긴 했는데...
작년 말에 미친 웨이팅을 보니 감히 갈 엄두가 안 났다가
자기가 운전하겠다는 친구 등-장! 그래 가자! 날 잡아! 해서 다녀왔다.
또 대전 당일치기! 말차시루 하나만 보고 왕복 4시간 거리 달려어어엇!!!🚗🚙

중간 휴게소에서 소떡소떡 하나 나눠먹고😋
 
한 시간 더 달려서 대전 도착! 바로 점심부터 먹으려고 김화 칼국수로 갔다.
원래 누리손만두 예약하고 치즈비빔만두 먹으려고 했는데 예약 실패,,ㅠ
다음에 먹으려면 일주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주차는 도심형 산업지원플랫폼 유료주차장에 주차했다.
이름이 거창한데 네이버에는 인쇄거리공영주차장이라고 뜬다.
식당까지 걸어서 3분이라 차 가져오신 분들은 여기에 주차하시길 추천!
(1시간 조금 넘었는데 1,200원 나왔었다.)
근데 들어가는 길에 골목길이라 주차된 차들 잘 피해 가야 함.
 
주차하고 도착한 김화칼국수 (대전 동구 중앙로 203번길 28)
https://naver.me/xl0DhS9n

 

네이버지도

김화칼국수

map.naver.com

크아아아악-😱 평일 점심시간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놀랐다.
그래도 줄은 생각보다 빠르게 줄어드는 편이었고
융통성 있게 혼자 온 사람은 먼저 들여보내주기도 했다.

약 30분 웨이팅 끝에 들어갔다. 가격 진짜 착하다.
❣️수육(소) 10,000원
❣️칼국수 6,000원
❣️비빔국수 7,000원
이렇게 시켰다.
(우리 먹는 사이에 들어온 옆 테이블도 똑같은 구성으로 시킴ㅋㅋ)
 
앉고 바로 주문받으시고 음식은 5분도 안 돼서 바로 나왔다.
엄청난 스피드 ㄷㄷ

여기는 비빔국수가 맛있다길래 칼국수는 큰 기대는 안 했는데 맛있다!!😳
진득한 국물에 들깨가루까지 푸니까 고소구수~ 크아- 웨이팅 기다린 거 후회 하나도 없는 맛이었다.

비빔국수는 새콤달콤이 아니라 고소슴슴- 맛있었다.😋😋
식탁에 비빔소스가 구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더 넣어 먹어도 될듯하다.
수육이랑 같이 먹으니 더더더 맛나고.. 싹싹 다 비우고 나왔다.😝
갠적으로 ㅇㄹㅋㄱㅅ보다 더 맛있게 먹었다.
 
 

점심 맛있게 먹고 빵투어하고 근현대 전시관도 구경하고 저녁을 먹으려고 가는 길에
지하상가에서 아이스크림 떡볶이? 그 집을 봤다!
호오옹 이게 여기에 있구나-🫢
이거도 먹고 저녁도 먹을 배가 있었다면 좋았으련만.. 아쉽게도 그럴 배는 없어서 그냥 지나갔다.
 
 
수다 떨며 걷다 보니 도착한 사쿠사쿠 (대전 중구 보문로 268번길 12)
https://naver.me/56RtSka8

 

네이버지도

사쿠사쿠

map.naver.com

여긴 친구가 예전에 대전에 왔을 때 맛있게 먹었던 텐동집인지
웨이팅 때문에 못 먹은 집인지 기억은 안 난다 했지만 여튼 맛있는 텐동 먹으러 왔다.
6시쯤에 도착했는데 이미 자리는 (약 10석) 다 차 있었다.🫠🫠🫠
우리는 가게 안에 대기 의자에 앉아서 기다렸다.
 
가게 앞에 주문 가능 시간이 쓰여있는데
오전 11:30 - 선착순 30인분
오후 05:30 - 선착순 30인분
좀 더 늦게 왔다면 웨이팅 보고 그냥 다른 가게 갔을 각이었다..ㅋㅋㅋ

미리 메뉴판 보고 뭘 먹을지 골랐다.
처음엔 단호박 튀김 먹고 싶어서 에비텐동하려다가 새우 4마리는 굳이.. 싶어서
그냥 사쿠텐동에 단호박 추가로 결정했다.

웨이팅 40분 만에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 앉고 주문 넣고 또 기다림의 시간-🫠🫠🫠
주문받고 튀기고 다 먹고 간 자리 치우고 계산하고 혼자 하시는데 1인이라 확실히 오래 걸린다.
(그리고 화장실도 좀 더러운 편..ㅠㅜ)

기본 반찬으로 단무지랑 고추장아찌..?
장국도 있었지만 난 다 패-스

가게 도착하고 55분 만에 받은 텐동!
🍚🍤사쿠텐동 (+단호박) 11,500원
맛있게 먹는 방법 대로 사진 먼저 찍고ㅋㅋ

접시에 다 옮기고 팽이버섯이랑 계란을 밥에 뿌셔서 비볐다.
팽이버섯은 부수기 전에 한입 했는데 바삭바삭- 역시 갓 튀김은 맛있다.
김도 맛있고 오징어는 짭짤- 연근은 생각보다 단단한 식감- 꽈리고추는 매콤해서 좋았다.
 
맛있고 좋았는데 한 가지 안 좋았던 점이 내 컨디션이 나락이었다는 점이다.
빵투어 하고 쉬면서 먹은 라떼(카페인)가 문제였을까- 크림을 너무 먹어서일까-
그냥 피곤함이 문제였을까- 기다리면서 맡은 기름냄새가 문제였을까-
크아아악!!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나락 가니까 짜증ㅋㅋㅋ
나도 맛나게 한 그릇 싹싹 비우고 싶다고요!!!😫😫
다 못 먹으니까 모든 튀김 한입씩이라도 먹었다..ㅠㅠ
그 와중에 추가한 단호박은 다 먹음!ㅋㅋ
더 먹고 싶었는데 진짜 몸이 거부해서 더 못 먹고.. 나왔다.. 하으 망할 몸뚱이.
진짜 웬만해서는 음식 남기고 싶지 않은데.. 따흑.. 사장님 죄송함돠,,😭
다음이 있다면 점심으로 가서 싹 비울 수 있을지도,,🤣
🍲🍤
 
 
 
🔻같이 보면 좋은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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