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 서대전역 - 우리칼국수 - 몽심 - 성심당 롯백점 - 서대전역 - 광주🥖
25년 11월 말
안녕하세요. 누 입니다🐷
🍓딸기시루 유행할 때부터 한 번쯤 성심당 가보고 싶었지만
엄청난 웨이팅과 빵 하나 때문에 갔다 오는 게 맞나.. 싶어서 미루다가
최근에 순수롤 진짜 먹어보고 싶어 져서 가기로 결심!
다행히 같이 가주겠다는 친구들이 있어서 함께 대전으로~!
🏃🏻♀️🏃🏼♀️🏃🏻♀️🏃♀️💨

🚂
시외버스는 개인적으로 안 좋아해서 되도록이면 기차로 다니는데
진~짜 오랜만에 광주역에서 출발하게 됐다. (맞는 시간이 새마을뿐..🥲)
집에서 그나마 광주역이 가까워서 여기가 다시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는데.. 아쉽다.

여튼 기차 타고 약 2시간 후 서대전역에 도착!
중간에 내려야 해서 자다가 놓치면 어떡하지 했는데
역 도착 안내방송 소리가 엄청 커서..ㅋㅋㅋ 안 깰 수가 없었다.
11시 반에 도착해서 바로 점심부터 먹으러 갔다.
역에서 약 20분(대중교통 기준) 거리에 있는
우리칼국수 (대전 중구 대종로505번길 19)
https://naver.me/GKUgPWYA
네이버지도
우리칼국수
map.naver.com
가장 최근 리뷰에서 토요일에 12시 도착 기준으로 웨이팅이 15분 정도 있었다고 해서
우리도 그 정도 기다리면 되지 않을까 하고 갔더니
이미 웨이팅이 있고 사장님이 5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셔서 충격..!😳

걸어오다가 본 돈가스 집으로 가버릴까- 기다릴까-ㅋㅋㅋ 하다가
기왕 온 거 기다리면서 밥 먹고 가려고 했던 몽심을 다녀오기로 했다.
2 / 2로 나눠서 2명은 식당 줄 서고 2명은 몽심 다녀오기!
(우리칼국수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몽심)

아니 근데 웬걸..?🙄
식당보다 더 긴 웨이팅에 심지어 줄이 줄어들지도 않았다..ㅠㅠ
일단 줄을 서보긴 했지만 오히려 식당 쪽 웨이팅이 더 빠르게 줄어드는 상황..!!
식당 조가 내부에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다길래 (웨이팅 30분 경과)
몽심 포기하고 바로 식당으로 달려갔다.


내부에도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의자가 몇 개 있었고 거기에서도 한 10분 정도 앉아있다가
사장님이 좌식이어도 되냐길래 상관없다 하고 좌식으로 앉았다.
주문은 웨이팅 동안 사장님이 받으셔서 기다리기만 하면 끝!
우리는 칼국수 2개에 두부 두루치기 1개 시켰다.
칼국수 양이 많다는 리뷰를 봤고 또 빵을 먹어야 하기에.. 적당히 시켰다고 생각했다.


앉고 10분도 안 돼서 나온 음식들!
양 많을 거 각오는 했지만 4명이서 이 정도면 다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다.
아쉽지만 조금 남기고 GG.
배 터져요 사장님..
일단 칼국수는 맑은 국물은 아니고 뭐라 표현해야 하지..
진득한 국물..? (어휘력 한계) 여튼 진짜 맛있게 먹었다.
두부 두루치기도 생긴 거와 다르게 맵기는 없었고 텁텁함도 없었다.
요 국물에 칼국수 면 비벼서 먹으면 그게 또 아주 별미🌟(강추강추)
밥이랑도 잘 어울릴 맛이었다. (내 위장이 쯔양정도였다면.. 백퍼 먹었음)
대전에 또 와서 먹을 정도냐? 고 물으신다면 예스🙆♀️라고 답할 정도!
점심 야무지게 먹고 원래 계획대로 다시 몽심으로 갔다.
여전히 길게 늘어선 웨이팅 줄..🫠
그래도 친구들이랑 수다 떨면서 기다리니까 아까보다는 더 빨리 줄어드는 느낌ㅋㅋ
몽심 대흥점 (대전 중구 중교로 32 1층)
https://naver.me/xtgpELmJ
네이버지도
몽심 대흥점
map.naver.com
20분 웨이팅 끝에 문 앞까지 왔다.
보니까 매장 안은 진짜 협소했고 여기에 쿠팡이츠까지 동시에 쳐내느라
줄이 빠릿빠릿하게 안 줄어든 거 같았다.

드디어 나의 차례!
그렇게 칭찬이 자자한 휘낭시에랑
친구들과 나눠먹을 마들렌 2개 주문 완!


구움 과자 말고 옆에 빵도 있었지만 여긴 다음 기회에…
여튼 짧게 구경하고 결제하고 나오기까지 5분 컷!
(아니 사진 찍은 시간을 보니 3분 컷이네ㅋㅋㅋ;;)
맛은 성심당 가서 앉아서 편히 먹으려 바로 성심당 롯백점으로 고고!
💃🕺
웨이팅이 제일 적다고 해서 롯백점으로 골랐다.
대중교통으로 약 30분 (근데 반 이상이 걷는..)
성심당 롯데백화점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598 1층)
https://naver.me/xiqiEd9i
네이버지도
성심당 롯데백화점 대전점
map.naver.com

1층은 성심당
지하 1층이 케익부띠끄랑 또 뭐.. 방앗간?
일단 점심시간 이후 앉아서 쉴 사람들이 많이 있을 걸로 예상해서
자리가 없을까 봐 부랴부랴 바로 지하 1층 자리부터 찾으러 갔다.
부띠끄 바로 앞에 앉을자리 있고 안쪽에도 자리가 있는데
그냥 바로 보이는 대로ㅋㅋㅋ 바깥쪽에 마침 4인자리 빈 게 있어서 찜🩷했다.

빠르게 한 바퀴 스캔해 주고 자리로ㅋㅋㅋ

순수롤과 함께 무조건 말차롤도 먹을 생각으로 왔는데..!!
으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
품절이라니!!!!!! ㅠ0ㅠ!!!!!!!!!!!
(일요일 오후 2시 45분 기준)


아쉽지만.. 그냥 순수롤만 결제..
같이 맛볼 마들렌이랑 티그레도 구매하고 음료도 4잔 주문 완!


음료 나올 동안 픽업 바로 옆에 구비되어 있는 접시랑 포크&나이프 세팅
음료는 10분 좀 안 걸려서 나왔고 음료 담아준 트레이는 너무.. 불안정했다.. ㄷㄷ

말차크림라떼는 기대보다 진한 맛은 없었다.
커피는 기본이상 하는 맛! 아이스티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다.
말차? 녹차? 티그레는 설탕맛이 강했고 말차맛은 엄청 미미.. 존재감이 거의 제로,, 근데 맛없는 건 아녔다.
피스타치오 마들렌은 피스타치오 크림이 내 입엔 느끼했다.
흑임자 마들렌은 맛있게 냠!
몽심에서 사온 레몬 마들렌이랑 밀키연유 마들렌도 같이 먹었는데 이건 둘 다 진짜 맛있게 먹었다.
굳이 사 먹어 볼 정도 아니라는 후기 봐서 패스하려고 했는데
친구가 맛보자고 한 거 동의하기 진짜 잘했단 생각이 들 정도!
다음에 또 대전을 온다면 몽심에선 마들렌 재구매 의사 있음!
마들렌과 아아로 휴식 후에 본격적으로 성심당 빵 사러 1층으로 올라갔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바로 이렇게 나온다.
빵 커팅하는 곳을 지나 빵 고르는 방향 잘 보고 줄 서고 그대로 이동하면서 먹고 싶은 빵 담았다.
빵 종류도 많은데 비어있는 것도 많았다.
1차 목표는 말차튀소랑 말차크로와상이었는데 말차크로와상은 안보였다.
일단 보이는 거 위주로 담기!





눈 돌아가서 이거 저거 다 사버리면 어떡한담,, 하고 걱정한 게 무색하게ㅋㅋ
맛보고 싶었던 것들만 땋땋! 카트에 담았다. (절-제✨)

카트에 두고 이동하면 편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불편했고.. 원하는 빵도 안 보여서 아쉬웠다.
그리고 사람이 진짜진짜 많았다.
계산 줄이 굽이굽이굽이 끝이 안 보일 정도..ㅋㅋ



지하 1층에선 케익 만드는 거 구경 가능하고
1층에서 샌드위치랑 빵 실시간으로 만들고 있는 거도 볼 수 있다.
(1층은 줄 선 사람이 많아서 계속 구경할 순 없다)
1차 구매 후 다시 자리로 가고 다른 친구들 사러 갔는데 그때 말차 크로와상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겟!




맛만 궁금한데 혼자 하나 다 먹기 부담이었지만
친구들이랑 4분의 1씩 나눠먹으니까 더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넘 좋았다..💝
갠적으로 젤 궁금했던 말차튀소와 말차크로와상 다 먹어볼 수 있어서 굳굳
둘 다 맛은 있지만 또 구매해서 먹진 않을 거 같다.
근데 빵 나오는 시간이랑 메뉴가 딱딱 정해진 게 아녀서 왔다 갔다만 한 3번 한 거 같다.
어차피 기차 시간 전까지 다른 곳 갈 생각이 없어서 개이득인 부분이었지만..ㅋㅋ
그렇게 기차 시간 전까지 우리들만의 빵페를 즐겼다.😆

당치치고 성심당 나름 야무지게 즐겼다 생각한다.
말차롤이랑 요키롤 못 먹은 게 너무너무 아쉽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

또 보자!

밤늦게 도착- 버스 1시간 타고 집에 갔는데 후회..
그냥 택시 타고 바로 갈걸.. 피곤쓰🥱

여튼 집에 와서 모음 샷 한번 찍어주고📸
보문산메아리랑 순수롤은 선물용이여서 바로 가져다 드리고 집에 와서 넉다운,,😪
성심당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먹었던 빵과 아아를 마지막으로
5시부터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피곤해서 그런지 먹을 생각도 안 들었다.

다음 날 점심으로 제일 기대했던 애플브리치즈 샌드위치 먹어봤는데
흐~음.. 맛없는 건 아닌데 또 사진 않고 다른 샌드위치 맛을 볼 거 같다.
이거 진짜진짜 맛있다고 해서 2개 살까 했는데 하나만 사길 잘했다..👀ㅋㅋㅋ


근데 이 순수롤이 진짜 미친놈(p) 임.
두께부터 미쳤고 크림도 진짜 맛있었다.
하루에 하나씩 먹었는데 (총 3조각)
확실히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떨어지긴 해도 끝까지 맛나게 먹었다.
이거 먹고 요키롤이 더더더더더 궁금해지고 먹어보고 싶어 졌다.
요키롤 끝나기 전에..!!!🏃♀️➡️🏃♀️➡️대전 갈 날짜를 봐야겠다.
그리고 사온 다른 빵들도 무난하게 맛났다.
당일에 못먹고 며칠에 걸쳐 먹었는데도 낫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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